이재명 "예수 오신다면 민생경제 한파부터 어루만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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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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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고단한 삶을 견뎌낸 우리 국민의 '고요한 밤'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내년 성탄절에는 한해를 돌아보며 더 희망찬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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