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해부터 쌍둥이 다태아 가정 자녀안심보험 무료 지원

권지윤 기자 2023. 12.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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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해부터 태어나는 쌍둥이 이상 다태아 가정에 자녀안심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합니다.

다태아 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 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은 서울시에 주민등록 신고된 다태아 출생아라면 모두 해당되고, 보장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다른 지역 출생 다태아도 서울로 전입하면 자동 가입되며,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전출하면 자동 해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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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해부터 태어나는 쌍둥이 이상 다태아 가정에 자녀안심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합니다.

다태아 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 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은 서울시에 주민등록 신고된 다태아 출생아라면 모두 해당되고, 보장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다른 지역 출생 다태아도 서울로 전입하면 자동 가입되며,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전출하면 자동 해지됩니다.

서울시는 시행 첫 해인 내년에는 약 2천575명이 지원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상세한 보장 내용은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홈페이지 '몽땅정보 만능키(https://umppa.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umppa.seoul.go.kr/hmpg/main.do ]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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