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MBC 라디오, 여론조사 왜곡해…방심위 심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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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이 여론조사를 왜곡해 '한동훈 비대위'를 흠집 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25일)과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여론조사 왜곡으로 방송심의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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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MBC 라디오 프로그램이 여론조사를 왜곡해 ‘한동훈 비대위’를 흠집 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오늘(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25일)과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여론조사 왜곡으로 방송심의 규정을 위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미디어국은 “진행자 김종배 전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이 방송에서 노컷뉴스 여론조사를 인용하며 ‘중도층에서 한동훈 폭발력이 거의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내에 있다는 경우 이 점을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방송심의규정 제16조 3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개딸방송’도 아닌 MBC가 왜 한동훈 비대위에 기대가 높다는 여론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방심위가 적절히 판단해 조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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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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