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 불…다친 사람 없어

오미란 기자 2023. 12. 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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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 제주의 한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 불이 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제주시 삼도2동의 한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서 배관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사 관계자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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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성탄절인 25일 제주의 한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 불이 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제주시 삼도2동의 한 숙박업소 신축 공사장에서 배관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사 관계자의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공사 관계자 12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도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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