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 출산 두 달 만에 인증샷 공개 "노산 걱정, 우여곡절 많았다"

신영선 기자 2023. 12.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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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42)가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별실에 누운 자신의 사진과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올해 42세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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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혜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인혜(42)가 건강하게 아이를 낳았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며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지금 2달째 산후조리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별실에 누운 자신의 사진과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태어난 지 3일째 된 아기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42세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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