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전국 분양 물량, 이달보다 줄어…"서울은 공급 없어"

박예린 기자 2023. 12.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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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전국 분양 물량이 이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오늘(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내년 1월 전국 29개 사업장, 3만 1천 15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만 3천 327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번 달에 대비 16.5% 줄어든 수치입니다.

내년 1월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 303가구, 지방은 1만3천24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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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전국 분양 물량이 이달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오늘(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내년 1월 전국 29개 사업장, 3만 1천 15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만 3천 327가구로 집계됐는데, 이번 달에 대비 16.5%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공급 예정 물량이 아예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년 1월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1만 303가구, 지방은 1만3천24가구입니다.

이어 인천 4천690가구, 광구 4천45가구 순입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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