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적합’

이찬선 기자 2023. 12. 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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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14개 도 교육지원청과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납품한 수산물 668건, 농산물 20건, 가공식품 2건 등 총 690건이다.

김옥 원장은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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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668건 조사서 검출 안돼
방사능 측정 장비.(충남도 제공)/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14개 도 교육지원청과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에 납품한 수산물 668건, 농산물 20건, 가공식품 2건 등 총 690건이다.

검사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세슘과 요오드로,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전 수거 검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옥 원장은 “학교급식 납품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해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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