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누리에 기쁨 가득”…전국 교회·성당서 성탄절 미사·예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탄절인 오늘(25일) 새벽부터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개신교계도 오늘 전국 각 교회에서 성탄절 기념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성탄절 메시지에서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함께 축하하며, 복음의 기쁨으로 이 어려운 위기 상황을 잘 이겨 내어 친교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25일) 새벽부터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오늘 정오부터 명동대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낮미사'를 정순택 대주교 집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대주교는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특별히 전쟁으로 죽음의 공포와 위협 속에 놓여 있는 나라의 국민들과 북녘의 동포들을 포함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분들과 위로가 필요한 우리 사회의 모든 분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이 큰 희망과 힘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신교계도 오늘 전국 각 교회에서 성탄절 기념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는 2023 성탄 축하 예배가 열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모두 6차례 열 예정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성탄절 메시지에서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함께 축하하며, 복음의 기쁨으로 이 어려운 위기 상황을 잘 이겨 내어 친교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학생이라고 속여 판 거냐”…노량진 수산시장 ‘상한 대게’ 논란 [잇슈 키워드]
- 2030세대 최대 난코스 ‘대한민국에서 부모 되기?’ [창+]
- 광개토대왕비 탁본은 어떻게 프랑스로 건너갔나 [특파원 리포트]
- 크리스마스까지만 달리는 바다열차의 퇴장, 이유는?
- 할머니가 툭 놓고 간 ‘팁 5만 원’…고속버스 기사 ‘깜짝’ [잇슈 키워드]
- 서울 ‘지하철 노선도’ 최종 디자인 발표…40년 만에 변경
- 로마 트레비분수에 올해 쌓인 동전만 23억 원…역대 최대 [잇슈 SNS]
- 어젯밤 오셨을까? 북미사령부 “산타 위치 실시간 중계” [잇슈 SNS]
- [잇슈 연예] 39년 만에 차트 역주행…크리스마스 캐럴 1위는?
- 대낮 거리서 뱅크시 신작 뜯어간 ‘뻔뻔한’ 절도범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