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꿈나무 선발 '차세대 명인·명창' 개최

백도인 2023. 12. 2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국악 꿈나무를 선발해 무대에 올리는 '차세대 명인·명창' 행사를 내년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판소리, 기악 독주 및 연희 등이다.

선발되면 내년 2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하게 된다.

국악원 관계자는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국악 전승과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민속국악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국악 꿈나무를 선발해 무대에 올리는 '차세대 명인·명창' 행사를 내년에 연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판소리, 기악 독주 및 연희 등이다.

전국의 초·중·고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되면 내년 2월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하게 된다.

국악원 관계자는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공연을 통해 국악 전승과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