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스마트 건설 신기술 7건 지정…4차 산업혁명 기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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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과 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 등 스마트 건설신기술 7건이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높여 기술혁신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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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실시간 전도 위험경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센서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과 U자형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에 박스형 모듈을 삽입하는 방식의 탈현장 건설공법 등 스마트 건설신기술 7건이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기술개발 의욕을 높여 기술혁신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IT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의 신기술 지정 심사 시 가점(첨단기술성 항목 10점)을 부여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까지 총 9건의 스마트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됐다.
올해는 전통 건설기술에 4차 산업혁명 기술(BIM,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을 융합·활용 신기술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지난해 4건보다 많은 7건이 지정됐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를 맞아 로봇·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신기술 개발이 활발해져, 스마트 건설신기술이 현장에 잘 활용되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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