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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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명을 넘겼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은 이날 오전 10시7분께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나흘 만인 지난 22일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기록했는데, 이틀 만에 100만명을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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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 200만명을 넘겼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은 이날 오전 10시7분께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나흘 만인 지난 22일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기록했는데, 이틀 만에 100만명을 더한 것이다. 이날은 크리스마스 연휴인 만큼 '노량'의 흥행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명량'(2014), '한산:용의 출현'(2022)으로 이어지는 김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다.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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