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순신…'노량: 죽음의 바다', 6일 만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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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와 함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5일 오전 10시 7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5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이 200만 관객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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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와 함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25일 오전 10시 7분 기준 누적 관객수 200만567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했다.
이날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이 200만 관객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지난 10년의 여정에 진정한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 현재 예매율 및 예매량 역시 1위 자리를 9일 연속 수성하고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김윤석)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프로젝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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