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용 중저가폰 ‘갤럭시 점프’, 판매량 1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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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2021년부터 KT 전용으로 출시하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 시리즈'가 올해 12월 150만대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점프는 KT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40만원 내외의 중저가 단말이다.
첫 번째 갤럭시 점프는 지난 2021년 5월 39만9300원으로 출시됐으며, 누적 약 50만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KT는 정부의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갤럭시 점프3를 43만8900원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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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점프는 KT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기획한 40만원 내외의 중저가 단말이다. 첫 번째 갤럭시 점프는 지난 2021년 5월 39만9300원으로 출시됐으며, 누적 약 50만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22년 쿼드카메라를 탑재해 출시된 갤럭시 점프2는 누적 약 100만대가 팔렸다.
또한 KT는 정부의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갤럭시 점프3를 43만8900원에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 점프 3는 스냅드래곤 888을 탑재하며 전작 대비 성능이 향상됐다.
KT에 따르면 갤럭시 점프 3 구매 고객 중 기존 점프 시리즈를 사용하던 고객이 약 30% 수준으로, 갤럭시 점프 시리즈의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고객들의 단말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점프 시리즈를 처음 기획했는데 어느덧 150만명의 고객이 점프 시리즈를 사랑해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단말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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