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기업 인사 개입설’ 유포에 경찰 “지라시 작성자 추적”
김나현 2023. 12. 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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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기업 인사 개입설' 등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허위사실 유포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허위사실로 고발된 내용으로는 '특정 기업 회장 인사 개입설'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관련 의혹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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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기업 인사 개입설’ 등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허위사실 유포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허위사실로 고발된 내용으로는 ‘특정 기업 회장 인사 개입설’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관련 의혹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나현 기자 lapiz@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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