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기회 놓친 황희찬, 3경기 연속 부진에도 팀은 첼시에 깜짝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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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3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완벽한 기회를 놓치기도 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팀은 첼시를 잡아내는 놀라움을 선사했다.
울버햄큰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6일 번리전 득점 이후 3경기 연속 부진했지만 팀은 첼시라는 대어를 낚아내며 일단 11위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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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EPL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이 3경기 연속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완벽한 기회를 놓치기도 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팀은 첼시를 잡아내는 놀라움을 선사했다.
울버햄큰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0시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후반 6분 울버햄튼의 마리오 르미나가 오른쪽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했고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박스 안에서 맷 도허티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섰다. 첼시는 후반 추가시간 6분 크리스토퍼 은쿠쿠의 헤딩골로 만회골을 넣었지만 패배를 바꿀순 없었다.
이날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공격수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특히 전반 43분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패스를 박스 안으로 달려 들어가 골키퍼 일대일 기회를 잡았고 골키퍼도 튀어나오지 않아 슈팅 기호도 넉넉했지만 급한 나머지 제대로 임팩트 된 슈팅을 때리지 못해 하늘 위로 날리고 말았다. 조금만 더 침착했다면 수비도 없는 일대일 기회에서 골이 가능했을 상황이었다.
이날 황희찬은 풋몹 평점 6.2점에 그쳤다. 지난 2경기에서 6.2점, 5.4점에 이은 6.2점의 낮은 평점. 지난 6일 번리전 득점 이후 3경기 연속 부진했지만 팀은 첼시라는 대어를 낚아내며 일단 11위까지 올라섰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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