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전국 첫 층간소음 예방 지원 ‘호응’
김선영 2023. 12. 25. 10:46
[KBS 청주]진천군이 올해 처음 추진한 공동주택 층간소음예방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군은 층간소음으로 세대 갈등이 있거나 어린 자녀가 있는 32세대에 4천여만 원을 지원한 결과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천군은 소음측정기 대여 등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젯밤 오셨을까? 북미사령부 “산타 위치 실시간 중계” [잇슈 SNS]
- [잇슈 연예] 39년 만에 차트 역주행…크리스마스 캐럴 1위는?
- 크리스마스까지만 달리는 바다열차의 퇴장, 이유는?
- 로마 트레비분수에 올해 쌓인 동전만 23억 원…역대 최대 [잇슈 SNS]
- 광개토대왕비 탁본은 어떻게 프랑스로 건너갔나 [특파원 리포트]
- 2030세대 최대 난코스 ‘대한민국에서 부모 되기?’ [창+]
- “학생이라고 속여 판 거냐”…노량진 수산시장 ‘상한 대게’ 논란 [잇슈 키워드]
- 대낮 거리서 뱅크시 신작 뜯어간 ‘뻔뻔한’ 절도범 [잇슈 SNS]
- 무거운 화분 ‘번쩍’ 들더니 사라진 노인…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할머니가 툭 놓고 간 ‘팁 5만 원’…고속버스 기사 ‘깜짝’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