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크리스마스에 200만 돌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2. 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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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20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25일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노량: 죽음의 바다'에 참여한 주역들의 감사 인사도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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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노량: 죽음의 바다’가 20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는 25일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노량: 죽음의 바다’에 참여한 주역들의 감사 인사도 전달됐다.

‘노량’ 감독과 배우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200만 관객을 향해 감사한다는 우렁차고 기세 넘치는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천만 영화에 등극한 ‘서울의 봄’의 뒤를 이어 흥행 질주 중인 ‘노량’은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수성하고 있어 앞으로 써나갈 흥행 성적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잇는 이순신 3부작의 피날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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