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첫 솔로 콘서트…데뷔 10년만 단독 출격

[Dispatch=김다은기자] '마마무' 휘인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더라이브 측은 25일 SNS에 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커밍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24년 팬들을 만날 것을 예고했다. 휘인은 이로써 마마무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공연한다.

치명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휘인은 영상 속 새하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 길에 늘어뜨린 생머리와 블랙 투피스를 착용,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휘인은 20424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따라서 휘인은 이번 공연에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한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공연 타이틀과 일시, 장소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휘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휘인은 지난 10월 솔로 첫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했다.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해외 13개 국가 및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제공=더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