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서 신석기·청동기시대 유적유물 발굴

나기성 2023. 12. 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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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혜산시 강구동에서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적유물이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발굴 과정에서 2개의 신석기시대 집자리와 4개의 청동기시대 집자리에서 총 17종의 263점의 유물이 발굴됐다.

고고학 학회는 이번 발굴로 6,000년 전 백두산 일대서 선조들이 생활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첫 발굴성과로 고고학적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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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양강도 혜산시 강구동에서 신석기, 청동기시대 유적유물이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발굴 과정에서 2개의 신석기시대 집자리와 4개의 청동기시대 집자리에서 총 17종의 263점의 유물이 발굴됐다. 고고학 학회는 이번 발굴로 6,000년 전 백두산 일대서 선조들이 생활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첫 발굴성과로 고고학적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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