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인혜, 노산 딛고 자연분만 “우여곡절 많아, 두 달째 산후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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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가 엄마가 됐다.
이인혜는 12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사 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이인혜의 모습, 그리고 생후 3일 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인혜는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흑!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 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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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인혜가 엄마가 됐다.
이인혜는 12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사 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한 이인혜의 모습, 그리고 생후 3일 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인혜는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흑!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 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태어난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출산 후 병원에서 기념샷. 지금 두 달째 산후 조리 중"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이인혜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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