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한일관광진흥협의회 강릉서 개최

[KBS 강릉]강릉시가 2015년 평창에 이어 강원도에서는 두 번째로 한일관광진흥협의회를 개최합니다.

강릉시는 최근 일본 도야마 현에서 열린 제37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에서 내년 협의회와 심포지엄을 강릉에서 유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정부와 관광업 관계자가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구체적인 개최 일정은 추후 확정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