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정애 신임 국가보훈부 장관 취임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국가보훈부는 신임 강정애 장관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 취임식은 26일 오후 3시30분 세종 보훈부 청사 4층 회의실(보훈터)에서 이희완 차관과 실·국장 등 보훈부 간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취임식에 앞서 강 장관은 오후 2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한다.
박민식 장관 이임식은 26일 오전 10시 강 장관 취임식과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5일 국가보훈부는 신임 강정애 장관이 26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 취임식은 26일 오후 3시30분 세종 보훈부 청사 4층 회의실(보훈터)에서 이희완 차관과 실·국장 등 보훈부 간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취임식에 앞서 강 장관은 오후 2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한다. 현충탑 헌화·참배 후에는 시아버지인 독립유공자 권태휴 지사 묘역 등을 참배할 예정이다.
박민식 장관 이임식은 26일 오전 10시 강 장관 취임식과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토막살해 장교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