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그리고 시작이 됐다"…BTS, 그래미 어워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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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측은 25일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의 3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던 때를 포착했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빌보드뮤직어워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그래미)를 사로잡은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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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최초가 되고, 우리가 시작이 됐다. 모든 순간을 즐겼다." (이하 제이홉)
디즈니+ 측은 25일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BTS Monuments: Beyond The Star)의 3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3, 4회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의 영광의 순간들을 담았다. 앞서 1~2회는 멤버들의 시작과 청춘의 장면들을 그렸다. 이번엔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던 때를 포착했다.
멤버들을 함께 환호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행보가 빛났다. 미국 3대 음악 시상식(빌보드뮤직어워드, 아메리칸뮤직어워드, 그래미)를 사로잡은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제이홉은 영상 속 소감을 전했다. "최초가 되고, 우리가 시작이 된다라는 게 너무 즐거웠다. 그 순간들을 다 즐겼다"면서 당시의 순간들을 회상했다. 멤버들 또한 축배를 들었다.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방탄소년단의 10년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총 8개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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