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소외받는 이웃 위해 정치책임 다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고단한 삶을 견뎌낸 우리 국민의 고요한 밤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아 우리 모두를 어루만지셨을 것"이라면서 "정치의 역할도, 국가의 책무도 다르지 않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성탄절을 맞아 "고단한 삶을 견뎌낸 우리 국민의 고요한 밤이 헛되지 않도록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내년 성탄절에는 한 해를 돌아보며 보다 희망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아 우리 모두를 어루만지셨을 것"이라면서 "정치의 역할도, 국가의 책무도 다르지 않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면서 "가장 낮은 곳에서 호소하는 보통 사람들의 목소리에 응답해야 모든 국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631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크리스마스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불‥4명 중상
-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곳곳 '대설특보'
- 경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관련 지라시 유포자 추적
- "일할 사람 없어요"‥인력난에 부실 시공 '우려'
- 운전 중 무심코 버린 꽁초‥바람 타고 뒷차로
- 충북 청주 눈썰매장, 개장 이틀 만에 붕괴사고‥중상자 2명 심폐소생술 받고 깨어나
- 경차 자리 두 칸 주차‥신고하니 욕설·협박
- 경찰이 마약사범 불법 체포? 대법 "무죄"
- [비즈&트렌드] 하나만 파는 '특화 매장', 매출 상승효과 '톡톡'
- 성탄 전야에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최소 70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