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도봉구 아파트 화재…2명 사망, 29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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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당일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숨졌다.
25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57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주민 3명 가운데 2명이 숨졌으며 1명은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새벽 5시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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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당일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숨졌다.
25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57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2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주민 3명 가운데 2명이 숨졌으며 1명은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4시간만인 아침 8시4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은 새벽 5시3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7대와 인력 222명을 동원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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