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최다 출전+득점’ 외인 닐손주니어와 1년 연장 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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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 1995가 닐손주니어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25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2014년 K리그1 소속 부산 아이파크에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닐손주니어는 2017년 부천에 입단했다.
이영민 감독은 닐손주니어에 대해 "부천에서 함께한 매 시즌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리더십을 발휘해 어린 선수를 이끌었다"며 "K리그에서 이런 경험이 차기 시즌에도 부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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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 1995가 닐손주니어와 1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25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2014년 K리그1 소속 부산 아이파크에서 국내 무대에 데뷔한 닐손주니어는 2017년 부천에 입단했다. 2019년까지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FC안양으로 적을 옮긴 뒤 2022년 다시 부천에 복귀한 적이 있다. 부천에서만 통산 175경기 27골7도움을 기록 중이다. 부천에 따르면 구단 통산 최다 경기 출전 및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올해 37경기(5골 1도움)를 뛰며 뒷문을 책임졌다. 라운드 별 베스트11에만 9차례 선정(리그 공동 2위)됐다.
이영민 감독은 닐손주니어에 대해 “부천에서 함께한 매 시즌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리더십을 발휘해 어린 선수를 이끌었다”며 “K리그에서 이런 경험이 차기 시즌에도 부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차기 시즌 다시 1부 승격에 도전하는 부천은 닐손주니어와 동행을 지속하면서 힘을 받을 것으롭 ㅗㅇ니다. 그는 “사랑하는 부천과 한 시즌 더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팀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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