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새만금 복합테마파크 유치 추진

[KBS 전주]전라북도가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 대규모 복합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한 유치 활동에 나섭니다.

새만금을 대표하는 복합테마파크에 참여할 국내외 투자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촉진 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민관지원단을 꾸려, 내년부터 투자 설명회를 열고 새만금 현장 방문 행사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새만금 관광레저용지는 37제곱킬로미터 규모로, 새만금 전체의 12.9퍼센트를 차지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