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비서실장, '기업 회장 인사 개입' 지라시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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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신의 '기업 회장 인사 개입설' 등이 지라시 형태로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김 실장 측이 최근 허위 사실 유포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유포된 문건에는 김 실장의 기업 회장 인사 개입설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의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지라시 최초 유포자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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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신의 '기업 회장 인사 개입설' 등이 지라시 형태로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김 실장 측이 최근 허위 사실 유포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유포된 문건에는 김 실장의 기업 회장 인사 개입설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의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지라시 최초 유포자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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