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11곳 주민 공간으로.."시내에만 2,900여 곳"

허현호 2023. 12. 25.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시가 도심 빈집을 텃밭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정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57건의 신청 중 11곳의 빈집을 선정해 주차장 6곳과 주민 텃밭 4곳을 조성했으며, 빈집 소유주와의 협약을 토대로 향후 3년 동안 공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전주 시내 빈집은 2,900곳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전주시는 내년 중 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14곳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도심 빈집을 텃밭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정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57건의 신청 중 11곳의 빈집을 선정해 주차장 6곳과 주민 텃밭 4곳을 조성했으며, 빈집 소유주와의 협약을 토대로 향후 3년 동안 공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전주 시내 빈집은 2,900곳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전주시는 내년 중 3억 4천만 원을 투입해 14곳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