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첫 공개 "발가락 긴 건 내 유전"

유은비 기자 2023. 12. 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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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25일 이민정은 "Merry Christmas!!!!!!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출산한 딸의 작은 발이 담겨있다.

이는 특히 출산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딸의 모습으로 더욱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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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과 딸. 출처| 개인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의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25일 이민정은 "Merry Christmas!!!!!!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출산한 딸의 작은 발이 담겨있다. 이는 특히 출산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딸의 모습으로 더욱 이목이 쏠린다.

이민정은 "발가락도 길고 예쁘다"라는 댓글에 "발가락 손가락 긴 건 내 유전"이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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