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인혜 “자연분만하면서 우여곡절 많아…두 달째 산후조리 중”

정경인 2023. 12. 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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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인혜(42)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사 귀환, 아기 잘 낳고 돌아왔다. 노산이라 걱정돼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분만하면서 우여곡절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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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인혜(42). 이인혜 SNS 캡처
 
배우 이인혜(42)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사 귀환, 아기 잘 낳고 돌아왔다. 노산이라 걱정돼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분만하면서 우여곡절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글과 함께 분만 당시 병원에 있던 자신과 아기 사진을 공개하며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애기 사진인데 지금 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지금은 두 달째 산후 조리 중”이라고 밝혔다.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한 이인혜는 배우로서 활동하다 지난해 8월 한 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 지난 7월 MBN 예능물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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