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 이효리, ♥이상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모두 평안하길”

김명미 2023. 12. 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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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2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주엔 눈이 이만큼이나 왔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목도 나무들이 가려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눈으로 가득한 제주를 배경 삼아 환하게 웃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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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소셜미디어
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2월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주엔 눈이 이만큼이나 왔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목도 나무들이 가려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눈으로 가득한 제주를 배경 삼아 환하게 웃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효리는 반려견과 함께 누워 있는 이상순의 사진을 공유하며 "남편이 감기로 아파서 조용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냈어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안부 전합니다. 모두 평안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 이효리는 내년 1월부터 KBS 2TV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 MC로 나선다.(사진=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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