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생활쓰레기 주 5일 수거 변경…내년 1월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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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와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주 6일제로 운영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를 주 5일제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마대, 대형폐기물)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거하고 토요일 수거는 하지 않는다.
다만 일부 동 지역과 읍 소재지 식품접객업소 음식물류 폐기물의 경우 3일 연속 미수거에 따른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토요 기동반을 편성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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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효율적인 생활폐기물 수거와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주 6일제로 운영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를 주 5일제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적용은 내년 1월 1일부터다.
이에따라 생활쓰레기(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마대, 대형폐기물)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거하고 토요일 수거는 하지 않는다.
또 지정 요일에 수거하는 읍면동 재활용품 수거 요일도 조정됐다. 매주 토요일 수거하던 의류는 목요일로, 1회용 비닐은 금요일로 변경됐다.
다만 일부 동 지역과 읍 소재지 식품접객업소 음식물류 폐기물의 경우 3일 연속 미수거에 따른 불편에 대응하기 위해 토요 기동반을 편성 운영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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