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첫 공개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MD★스타]
노한빈 기자 2023. 12. 25. 09:40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민정(41)이 둘째 딸과 함께 보내게 된 크리스마스 소감을 밝혔다.
25일 이민정은 "Merry Christmas!!!!!!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이 최근 출산한 딸의 조그만 발의 모습이 담겨있다. 담요로 둘러싸인 앙증 맞은 발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민정이 딸을 출산한 후 처음으로 공개한 사진이라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53)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이준후(8) 군을 낳았다.
당시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사진뿐만 아니라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들과 팬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며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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