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수 식품용수에서 노로바이러스 '미검출'
김은혜 2023. 12. 25.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식품을 만들 때 쓰는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쓰는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 12곳을 상·하반기에 나눠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해마다 2차례에 걸쳐 지하수를 떠서 검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식품을 만들 때 쓰는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쓰는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 12곳을 상·하반기에 나눠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감염자와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에 의한 집단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해마다 2차례에 걸쳐 지하수를 떠서 검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