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최동석 “인생 한 번, 더 잘 살 거야…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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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또 최동석은 "집에 오는데 고등학교 동창인 래퍼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어. 친구가 뼈 때리는 한 마디를 하네. '동석아! 인생 한 번이야!' 그래 맞아. 인생 한 번이야! 그래서 더 잘 살 거야.. 새 노트북으로 내년엔 더 알차게"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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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최동석은 12월 2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트북 사려고 나왔는데 동네 마트 다 휴무네. 코엑스에 가볼까? 사람 왜 이렇게 많아? 빨리 사서 가야지.. 엥? 매장이 없어졌네. 시골 아저씨 감 떨어진 거지"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결국 다른 곳에 가서 사긴 했어.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꼭 살 수밖에 없었어. 다인이도 '아빠 제발 노트북 사'라고 했었거든"이라고 털어놨다.
또 최동석은 "집에 오는데 고등학교 동창인 래퍼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어. 친구가 뼈 때리는 한 마디를 하네. '동석아! 인생 한 번이야!' 그래 맞아. 인생 한 번이야! 그래서 더 잘 살 거야.. 새 노트북으로 내년엔 더 알차게"라고 다짐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건강하기를.. 더 자주 웃기를"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인생에선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승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 사람이 승자라고 하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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