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버디 첫 공개 "발만 봐도 벌써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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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딸의 발을 처음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병헌은 역시 딸 출산을 앞두고 "다음 달에 아기가 나온다,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며 딸을 기다리는 설렘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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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의 발을 처음 공개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둘째 딸의 작은 발이다. 손바닥 반 만한 신생아의 발바닥이 사랑스럽고 앙증맞다. 이민정이 둘째를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민정은 지난 21일 결혼 10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당시 이민정 소속사는 "이민정이 오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족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출산 당시 이병헌은 이민정의 곁을 지키며 둘째와 만남을 함께했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2015년 첫 아들을 슬하에 뒀다. 이후 지난 8월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히며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하기도.
한편, 이병헌은 역시 딸 출산을 앞두고 "다음 달에 아기가 나온다,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며 딸을 기다리는 설렘을 나타낸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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