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5일 0.735%↑
금시세 닷컴 월요일인 25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21,000 원, 살때 360,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7,000 원, 살때 26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4,000 원, 살때 20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45,000 원, 살 때 154,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오늘의 금시세 25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3년 12월 25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순금 1돈(Gold24k-3.75g) 살때 금가격, 365,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 기준 순금 1돈(Gold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19,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34,500원이다.
14k 금시세(금값)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1,8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72,000원이며, 팔때는 134,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시세는 살때 4,350원이며, 팔때는 3,24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22일 23:59:02 24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099.82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470.96원 보다 628.86원 (등락률 +0.736%)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2,874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57.04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24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736% 변동하여 T.oz(약31.1g)당 15.02달러(등락률 +0.736%)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상승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02.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아프리카 2대 산유국인 앙골라가 석유수출기구(OPEC)에서 탈퇴했다. 지아만치누 아제베두 앙골라 석유가스부 장관은 OPEC 탈퇴를 선언하고 국익과 관련이 없는 감산 압박이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앙골라의 석유 생산량은 하루 약 2800만 배럴로 그 규모가 OPEC 전체 생산량에 4%에 불과하고 국제 원유 가격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OPEC에 가입되어있고 감산 압박을 받는 다른 나라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명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OPEC내에서 갈등의 조짐이 보이며 원유 가격에 다소 영향을 주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자지구에 지원을 확대하는 유엔 결의안에 채택됐다. 가자지구 민간인들이 굶주림과 전염병 등으로 고통받고있다는 국제기구의 소식에 유엔 안보리에서 휴전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미국이 두 차례 거부권을 행사하며 휴전이 무기한 연기됐다. 미국은 지금 휴전하는 것은 하마스에 이득일 뿐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자 가지지구 주민을 위한 구호품을 전달하는 형식의 결의안이 채택됐다.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11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가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PCE 상승률이 2%대로 하락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시장의 예상치인 2.8%보다 낮은 수치이다. 10월 PCE 상승률은 기존 3.0%에서 2.9%로 수정됐다. PCE 상승률이 전월 대비 낮아진 것은 20202년 4월, 3년 7개월 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제시한 내년 PCE 상승률은 2.4%이다. 물가 상승률이 미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가까워지며 금리 인하에 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년 3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72.0%로 전망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1년 9월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월, 전년 동월 대비 3.9% 상승하여, 전문가 예상치인 4.4%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이는 10월의 연간 상승률인 4.6%보다 낮은 수치로,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로 관측됐다. 영국의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를 시사하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상승 시켰다. 영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영국의 화폐단위인 파운드화의 가치는 하락했고, 영국 국채금리도 하락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에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고, 우크라이나와 서방국가가 원한다면 협상에 응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국익에 따라 협상할 것이고 유럽과 싸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4개 점령 지역을 새 영토로 편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이 우리를 배신하지 않고 합의 사항을 완전히 이행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원을 호소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한 핀란드에 대해 이제까지는 문제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생길 것이라며 위협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 방송인에 출연해 핀란드와 아무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문제가 생길 것이고, 서방이 핀란드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끌어들였다며 비난했다. 핀란드는 지난해 4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회원국이 되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조약에는 ‘회원국 일방에 대한 무력공격을 전체 회원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는 집단 방위 조약이 있다.
중국 네이멍구자치구에서 금광이 발견됐다. 내몽고 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이멍구 바옌나오얼시 우라터중기의 금광 개발업체인 투구르거금광이 최근 우라터중기 간치마오더우진에서 새로운 금광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 광산에는 38t의 금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가치는 170억 위안(약 3조900억원)으로 추정된다. 광산에는 금 이외에도 은, 석탄, 석유, 철 등의 자원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목표 금리를 4.6%로 계획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올해 예상보다 강력한 경제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미 연준이 제시한 내년 목표 금리는 4.6%로 현재 금리보다 0.75%p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년 3차례에 걸쳐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있다. 기준금리 동결 발표 직후 3대 지수 상승세를 보였고 다우존스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했고 반도체 위주로 주가가 올랐다. 정부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세계 금 협회(WGC)에서 금시세가 2024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금 협회(WG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마지막 몇 주 동안 금이 2,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4년에 더 큰 움직임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등의 요인 화폐 가치가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 수요가 몰리고있다. 지정학적 위험이 변수로 작용하며 미국이 경기 침체를 어떻게 피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졌고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 요소가 중앙은행의 금의 수요를 끌어올릴 것이며 2023년 초보다 2024년으로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국 경제 성장률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다소 낮은 수치로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은 출산율이 낮고,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돼 장기침체 가능성이 있고 저출산 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한국의 경제가 장기침체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의 문제는 다른 나라의 경제가 회복되어도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현상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가 발생하여 장기적으로는 생산과 소비 모두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연례협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올해 1.4%에서 2025년 2.3%까지 오른 뒤 2028년 2.1%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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