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응급의료 취약지 9곳.. '비대면 진료' 확대

이창익 2023. 12.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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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응급센터까지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주민이 지역 인구의 30%가 넘는 전북 9개 지역 등 전국의 98개 지역을 '응급의료 취약지'로 정하고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료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채 스마트폰 등으로 이뤄지는 비대면 진료의 경우 안전이 우려된다며 시범사업 참여를 거부하고 있어 효과가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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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확대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응급센터까지 1시간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주민이 지역 인구의 30%가 넘는 전북 9개 지역 등 전국의 98개 지역을 '응급의료 취약지'로 정하고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는 이에 대해 의료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채 스마트폰 등으로 이뤄지는 비대면 진료의 경우 안전이 우려된다며 시범사업 참여를 거부하고 있어 효과가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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