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알츠하이머 유전자 있다…母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창옥(50) 소통 전문가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25일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예고편에 따르면, 김 전문가는 오는 27일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인 '유퀴즈' 225회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힌다.
그는 예고편에서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 (기억을 잃어) '엄마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창옥(50) 소통 전문가가 알츠하이머 의심 진단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25일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예고편에 따르면, 김 전문가는 오는 27일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인 '유퀴즈' 225회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힌다.
그는 예고편에서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있다. (기억을 잃어) '엄마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이 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일할 기회가 있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 전문가는 지난달 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내 인생을 뒤흔들 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기억력 감퇴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알츠하이머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