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보일러 발화 추정 화재 주택 전소…6300만원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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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주택이 전소되는 화재로 소방서 추산 6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경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경량 철골조 2동(66㎡)과 보일러실(10㎡)이 전소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소방대는 1시간 40여분인 오후 7시 43분 불길을 모두 잡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보일러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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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스1) 최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주택이 전소되는 화재로 소방서 추산 6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경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경량 철골조 2동(66㎡)과 보일러실(10㎡)이 전소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소방대는 1시간 40여분인 오후 7시 43분 불길을 모두 잡았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보일러실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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