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밴드 투게더', 크리스마스 연휴 흥행 포텐 터졌다…20만 돌파
노한빈 기자 2023. 12. 25. 08:41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가 20만 명을 동원했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트롤: 밴드 투게더'는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6일차에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전편 '트롤'(2017)을 잇는 흥행 속도로 개봉 첫 주,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주말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관객수가 폭증했다.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 및 음악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극장가에 나오면서 '트롤: 밴드 투게더'는 20만 관객을 단숨에 모으며 흥행 신바람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에서 '트롤: 밴드 투게더'는 장기 흥행 순항중이다. 북미에서는 약 93,858,760달러 수익을 거두며 1억 달러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전세계 흥행 수익은 약 191,788,760달러에 달한다. 전세계에서 전편을 잇는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는 '트롤: 밴드 투게더'는 연말 극장가에 신나는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다. 큰 스크린과 고품질 음향으로 영화적 체험을 극대화시킬 일반 상영 포맷은 물론, 영화를 한층 더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4D, 4DX,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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