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 '우수검사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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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이 주최하는 우수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 10년 이상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검사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진단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실 업무의 품질과 안전성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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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검사실 신임인증은 검사실 업무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평가는 검사실 운영,진단 혈액검사,임상화학검사,임상미생물검사,진단면역검사등 12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진단검사의학과에서는 전 분야에 걸쳐 인증을 받았다.
진단검사의학과는 지난 10년 이상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검사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진단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검사실 업무의 품질과 안전성을 꾸준히 향상시켜 온 결과이다.
우수 검사실 신임 인증은 검체검사의 질가산료 산정에 포함되는 점수이며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운영하는 종합병원급 이상의 병원들은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사항으로 인증 기간은 2024년 11월 19일까지 유효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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