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전념 위해"...'현역가왕' 한봄, 최종 자진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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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가수 한봄(37)이 2세 출산을 위해 MBN '현역 가왕'에서 자진 하차 했다.
지난 22일 '현역가왕' 측은 "한봄은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 한봄씨 의사를 존중해 남은 참가자들과 경연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봄은 '현역가왕' 본선 2차전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도전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28일 '현역가왕'에서 한봄은 임신 9개월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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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트롯 가수 한봄(37)이 2세 출산을 위해 MBN '현역 가왕'에서 자진 하차 했다.
지난 22일 '현역가왕' 측은 "한봄은 지난 12월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자진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 한봄씨 의사를 존중해 남은 참가자들과 경연을 이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봄 하차와 관련된 내용은 오는 26일 5회 방송분에서 자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경연에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들과 함께 제작진도 시청자 여러분께 즐거움과 감등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봄은 '현역가왕' 본선 2차전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도전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28일 '현역가왕'에서 한봄은 임신 9개월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한봄은 그동안 임신 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선 "공연, 행사 섭외가 안 들어올 것 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펑퍼짐한 옷을 입고 공연을 다녔다."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봄은 2010년 SBS 트롯 예능 '트롯신이 떴다 시즌2' 출연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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