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적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및 국토교통 업무발전에 기여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책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및 국토교통 업무발전에 기여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책사업이다.
인천시는 사업추진 실적, 협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 지적재조사 업무 공유‧혁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2년 옹진군 북리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38개 지구 3만7767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해 사업대상 7만167필지의 53.8%를 완료했다.
올해는 토지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25개 사업지구 4000여 필지를 조사했으며 내년도에도 국비 8억여 원을 확보해 15개 지구 3184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gilbert@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솔로지옥 女출연자 비키니 뭔가요” 최강 한파인데 ‘여름옷’ 불티…무슨 일
- “선넘은 얼죽아” 인기 女아이돌까지 인증…최강한파도 ‘찬 커피’ 열풍 못말렸다
- “결국 이지경까지” 노홍철, ‘지팡이·휠체어 신세’ 근황 깜짝…대체 무슨 일
- 12·12 군사 반란 ‘서울의 봄’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
- ‘등근육’ 자랑 유명 여배우 누군가 했더니…넷플릭스도 꽂혔다
- 美 아이돌 가수의 비극…남동생 사망 1년 만에 여동생도 숨져
- “700억원이나 퍼부었는데 이럴 줄 몰랐다” 넷플릭스에 역대급 ‘뭇매’
- “주식 재산만 300억” 유튜버 돌연 중단 함연지…오뚜기 경영 본격 뛰어드나
- “결국 터질게 터졌다” 유재석도 빵 터진 ‘괴짜 총장’…영상 700만뷰 폭발
- ‘마에스트라’ 선 넘는 불륜남편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