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하루 앞둔 동방신기의 '새로운 여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동방신기가 새 앨범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뜻깊게 맞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측은 뉴스1에 "동방신기의 데뷔 20주년은 지난 히스토리와 추억을 반추해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동방신기가 나아갈 새로운 여정까지 보여주는 게 목표"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서도 동방신기의 한층 성숙하고 진화된 음악 세계를 담기 위해 두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고, 이들의 멈추지 않는 성장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동방신기가 새 앨범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뜻깊게 맞이한다.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정규 9집 '20&2'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8년 12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 이후 국내에서는 약 5년 만에 발매하는 음반이다. 특히 지난 2003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 기념일에 선보이는 앨범이란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음반명인 '20&2'부터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등 두 멤버가 쌓아온 20년의 서사 역시 앨범에 실렸다.
이번 앨범은 동방신기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신곡으로 구성됐다. 동방신기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댄스 곡 '레벨'(Rebel) 및 '다운'부터 솔로곡 '픽스 잇'(Fix It), '테이크 바이 브리드 어웨이'(Take My Breath Away), 팬들에게 반가움과 감동을 선사할 '프로미스', '더 웨이 유 아'(The Way U Are) 등 다양한 곡들을 수록해 동방신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동방시기는 이번 신보 발매는 물론 단독 콘서트와 연말 무대, 전시회 등을 통해 팬들과 함께 지난 20년의 시간을 추억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26일 신보 발매와 함께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위버스 등을 통해 컴백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또한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전시장에서 전시회를 연다. 오는 30일, 31일에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3 TVXQ! 콘서트 20&2'를 개최하고 연말을 팬들과 함께 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 측은 뉴스1에 "동방신기의 데뷔 20주년은 지난 히스토리와 추억을 반추해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 동방신기가 나아갈 새로운 여정까지 보여주는 게 목표"라며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앨범에서도 동방신기의 한층 성숙하고 진화된 음악 세계를 담기 위해 두 멤버 모두 열심히 준비했고, 이들의 멈추지 않는 성장을 함께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시회와 콘서트까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오랜 시간 동방신기와 함께해온 팬들과 더욱 뜻깊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할 것"라고 덧붙였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