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양도비 20만 원 주시고"…연말 맞아 기승 부린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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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같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리면서 유명 호텔과 식당의 예약 잡기가 힘든데요, 여기에다 일명 '되팔기 꾼'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숙박권이나 유명 맛집 예약권을 선점한 뒤 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양도비를 받고 판매하는 방식이 바로 되팔이 꾼들의 수법입니다.
연말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기념일에 예약이 몰리는 것을 겨냥해 해당 일자의 숙박권, 예약권을 비싼 값에 판매하는 행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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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같은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각종 기념일이 몰리면서 유명 호텔과 식당의 예약 잡기가 힘든데요, 여기에다 일명 '되팔기 꾼'까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숙박권이나 유명 맛집 예약권을 선점한 뒤 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양도비를 받고 판매하는 방식이 바로 되팔이 꾼들의 수법입니다.
중고나라·당근 등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수천 개에 달하는 유명 호텔·식당의 예약권 양도글이 올라와 있는데요.
연말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기념일에 예약이 몰리는 것을 겨냥해 해당 일자의 숙박권, 예약권을 비싼 값에 판매하는 행태입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게시글에는 대부분 '양도' 목적이라고 쓰여 있지만, 구매자가 해당 예약권을 얻기 위해서는 양도비 명목으로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처럼 되팔기 꾼이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들을 규제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는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중고 거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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