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3부작 마지막 '노량', 200만 돌파 향해 진격
박정선 기자 2023. 12. 25. 08:28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연말, 연시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168만 1236명의 관객을 기록,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현재의 추이대로라면 시일 내 200만 관객 돌파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영웅 이순신에 대한 애정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 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완성하며 세상에 없는 근성을 보여준 김한민 감독. 그가 선사하는 이순신을 기억하고, 이별하는 연출에 대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20세기 이전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 노량해전을 그려낸 스펙터클한 연출은 오직 극장 영화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쾌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노량: 죽음의 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168만 1236명의 관객을 기록,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현재의 추이대로라면 시일 내 200만 관객 돌파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영웅 이순신에 대한 애정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년 간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를 완성하며 세상에 없는 근성을 보여준 김한민 감독. 그가 선사하는 이순신을 기억하고, 이별하는 연출에 대해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20세기 이전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 노량해전을 그려낸 스펙터클한 연출은 오직 극장 영화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쾌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노량: 죽음의 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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