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시용품 판매업체 건물서 불…2명 대피
유호윤 2023. 12. 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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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오후 4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있는 낚시용품 판매업체 건물에서 불이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10㎡와 낚시용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천6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불이 났을 당시 건물 5층에 있던 주민 2명이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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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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