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생후 5일 둘째 딸 최초 공개 “너와 첫 크리스마스”

이민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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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을 살짝 공개했다.

이민정은 12월 25일 소셜미디어에 "메리 크리스마스!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태어난 이민정 둘째 딸의 앙증맞은 발이 담겨있다. 지난 21일 출산한 둘째 딸의 사진을 최초 공개한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네요" "엄마가 예뻐서 아기도 예쁠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 댓글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2015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이병헌은 지난 달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로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아들, 버디와 모두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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